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건강증진의원(원장 구정서)은 다음 달 1일에도 오전 검진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건협제주지부 건강증진의원은 평소 바쁜 일상과 업무로 인해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자영업자와 근로자 등을 위해 법정 휴일로 지정된 다음 달 1일인 근로자의 날에도 오전에는 정상 검진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건협제주지부는 종합건강검진 외에 개인 건강상태 및 가족력 등의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금연·절주·비만예방·운동·영양관리 등 건강생활실천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건 기자 kd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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