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와 함께 다가오는 초‧중 온라인 개학에 대해 학교 현장과의 협력 강화를 주문.
이 교육감은 13일 열린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4·15 총선을 통해 개인의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에 참여해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면서 “민주교육의 장인 선거일에 꼭 투표하기 바란다”고 독려.
이와 함께 이 교육감은 “이번 주 목요일에는 중·고 1∼2학년 및 초 4∼6학년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이 실시된다”며 “지난주 중3‧고3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에서 나타난 학교 현장의 의견과 반응, 개선점들을 잘 반영하면서 앞으로 실시되는 개학의 안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
장정은 기자 jeun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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