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 후보는 지난 11일 예래동에서 유세를 갖고 “예래휴양형주거단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5자 협의체 구성 대책과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또 “노후되고 과잉된 예래하수종말처리장의 현안과 추후 예상되는 문제점을 예래하수종말처리장 대책위원회와 머리를 맞대 현실적 대안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예래마을 안길 도로 확장과 기반시설을 조기에 완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후보는 “전천후게이트볼장의 시설 관리 및 지원으로 예래마을 어르신들이 날씨에 관계없이 게이트볼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힘 있는 여당 후보 임정은이 꼭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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