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더불어민주당 후보(64·제주시 갑 선거구)는 25일 “중소상인 및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정당한 이윤이 돌아갈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하겠다”며 “상가임대차 계약갱신 요구권 보장을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 재건축시 우선 입주권 보장, 갑질 근절을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