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규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선거구 후보(44·더불어민주당)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민과 항상 소통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년간 공석이었던 대정읍 도의원으로 이번 보궐에 입성하면 두 배로 더 열심히 해서 대정의 이익을 챙기겠다”며 “소외된 곳에는 따뜻함으로, 막힌 곳에는 시원함으로 다가가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어 “행복한 대정을 위해 일하고 싶다”며 “현장을 위해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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