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48·미래통합당)는 지난 4일 제주시 조천읍 일대에서 ‘게릴라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부 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주민 여러분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오늘도 달린다”며 “엄마찬스, 아빠찬스, 삼촌찬스가 없는 공정한 사회를 위해 미래세대를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고 말했다.
부 후보는 5일 제주시 세화오일장을 방문하는 등 제주시 구좌읍 지역과 제주시 화북동에서 게릴라 유세 활동을 벌였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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