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본격 선거운동 돌입
부상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본격 선거운동 돌입
  • 현대성 기자
  • 승인 2020.04.02 1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상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48·미래통합당)는 2일 오후 2시 제주시 이도2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315명 규모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했다.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김완근 전 제주도의원이,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유종성 전 제주도 도민안전실장, 이연봉 변호사, 홍성수 전 4·3희생자유족회장, 한정효 전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장, 김명석 전 불교문화대학 총동문회장이 맡았다. 부만근 전 제주대학교 총장과 강택상 전 제주시장 등이 고문으로 임명됐다.

김완근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선거 경험이 풍부한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으로 지역 정가에서도 이번 선거에 대해 판이 뒤집힐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