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강한 여당 후보로서 지역 현안 해결”
임정은 “강한 여당 후보로서 지역 현안 해결”
  • 김지우 기자
  • 승인 2020.03.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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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 후보(47·더불어민주당)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강한 여당 후보로서 지역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혁신도시의 정착으로 인구 유입이 큰 신시가지와 민군복합형관광미항 건설과 맞물린 대천동의 상생을 위하고, 제주감귤산업과 제주관광의 메카로의 새로운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중문동의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

임 후보는 또 “예래휴향형주거단지와 하수종말처리장 등의 현안을 갖고 있는 예래동의 친환경 생태지역 재고를 위해 두 발로 열심히 뛰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와 산적한 지역현안들이 있다. 힘 있는 여당후보가 필요한 시점임을 지역주민들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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