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새누리당 예비후보(45·제주시 을 선거구)는 24일 “제주지역에 ‘스마트팜’ 실증·연구 단지를 조성해 과학 농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IT기술과 농업을 접목한 시스템인 스마트팜을 이용하면 영양물질을 공급 조절해 기능성 야채와 치료용 농산물도 연간 6~7기작까지도 할 수 있다”며 “스마트팜 기술 개발로 소득을 높이는 농업을 도입하겠다”고 피력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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