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자제·금지 청원 게시물 온라인서 잇따라
여행 자제·금지 청원 게시물 온라인서 잇따라
  • 정용기 기자
  • 승인 2020.03.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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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5, 6번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당분간만 여행을 자제해 달라는 국민청원, 도내 커뮤니티 게시글 등이 올라와 도민사회 우려감이 반영.

25일 청와대 국민청원을 보면 최근 “코로나19 동안 제주도에서 1달 살이를 금지해 달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

청원인은 “제주도를 ‘피난처’로 생각하면서 1달 살이를 하는 분들이 많다”며 “제주도는 코로나19 청정지역이 아니므로 1달 살이를 금지해 달라”고 강조.

또 도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주도는 피난처가 아닙니다’, ‘여행자제’, ‘외출자제’ 등의 그림 파일도 게재.

이 그림 파일을 올린 A씨는 “포털 검색창에 ‘제주도는 피난처가 아닙니다’를 검색해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해외 입국자 감염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도민들의 불안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 유입 감염에 대한 방역대책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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