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창립 48주년을 맞는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2013년 거점산지유통센터를 준공해 판매 사업 확대와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현장 중심의 영농지도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공선출하회육성부분 산지유통종합대상, 하우스감귤공선출하회 우수조직상, 산지유통부문 우수사무소, 과수거점APC 경영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문일 조합장은 “조합원의 실익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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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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