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성산일출봉농협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영예
김녕.성산일출봉농협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영예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0.03.25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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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수상자 선정 결과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과 우수상 받아
개인 부문서도 오진미 한림농협 팀장 등 5명 공동 수상자 배출

오충규 김녕농협 조합장
오충규 김녕농협 조합장
강석보 성산일출봉농협 조합장
강석보 성산일출봉농협 조합장
오진미 한림농협 팀장
오진미 한림농협 팀장
김윤성 성산일출봉농협 대리
김윤성 성산일출봉농협 대리
김동윤 김녕농협 계장
김동윤 김녕농협 계장
강의숙 한림농협 과장
강의숙 한림농협 과장
강덕화 구좌농협 계장
강덕화 구좌농협 계장

 

NH농협손해보험이 2019년 연도대상 수상자를 선정한 결과 제주 지역농협에서는 처음으로 사무소 부문 대상 수상과 함께 개인 부문에서도 수상자 5명을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손해보험 제주지역총국(총국장 한재현)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 등을 위한 사업 추진 우수 사무소 및 직원을 선발하는 연도대상 수상자 발표 결과 제주지역 2개 농협과 직원 5명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사무소 종합 부문에서는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이 처음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도 우수상을 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오진미 한림농협 팀장이 동상을 받아 2004년 이후 16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또 김윤성 성산일출봉농협 과장과 김동윤 김녕농협 계장, 강의숙 한림농협 과장, 강덕화 구좌농협 계장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 연도대상 수상 농협과 직원들은 지난해 태풍과 폭염 등 유례없는 자연재해 속에서도 감귤과 콩을 비롯한 농작물 재해보험과 농기계·가축·화재보험 등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고객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재현 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장은 “이번 연도대상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축협 임직원들의 피땀 어린 노고로 얻어진 결과로, 올해에도 교육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  kimt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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