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예비후보(51·미래통합당)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가상현실 제주문화관광 플랫폼 구축을 공약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도내에서는 가상현실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가 부분적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김영진 예비후보가 경선 기간에 제안한 것처럼, 가상현실 문화관광 플랫폼을 통해 도내 관광 디지털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어 “관광소비자가 원하는 경험을 구매 전에 미리 해 볼수 있다는 것이 가상현실 관광플랫폼의 장점”이라며 “도내 주요 관광지 체험활동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구축해 실제 관광 수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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