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 예비후보(47·더불어민주당)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업 인력의 고령화와 인력부족, 기후변화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스마트팜 융합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제주도와 대학의 공동연구를 통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스마트팜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 예비후보는 “제주지역 농어촌은 농작물 수확기에 인력 구하기가 만만치 않은 실정”이라며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례 개정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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