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개원 12주년을 맞는 탑동병원(원장 황치문·김성중)은 중풍 및 치매, 각종 노인성 질환 치료를 위한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재활의학과·정신건강의학과·내과 등 3개 진료과목 172병상과 함께 뇌졸중·치매·통증 등 각종 재활 클리닉, 만성 질환자의 간병을 위한 공동 간병병실 등을 운영 중이다.
환자 중심의 쾌적한 내부 환경을 조성하는 등 환자의 편의 증대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성중 원장은 “오늘이 있기까지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탑동병원이 최신 시설을 갖추고 지역 의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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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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