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헌갤러리, 한사랑 공동체 돕기 사랑나눔전 ‘행복한 동행’ 개최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심헌갤러리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심헌갤러리
제주지역 가톨릭계 화단의 문화예술 나눔으로 서울 소재 도시빈민센터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전시가 개최된다.
심헌갤러리(대표 허민자)는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심헌갤러리 전시장에서 한사랑 공동체 돕기 사랑나눔전 ‘행복한 동행’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제주 가톨릭 미술가회(회장 길찬수) 회원들이 매년 3월 서울 소재 도시빈민센터인 ‘한사랑 가족공동체’를 돕기 위한 나눔 전시를 열고 있는 가운데, 회원들의 작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수익금의 40~100%을 기부하는 전시로 마련된다.
출품되는 작품은 회화와 조각, 도예 작품 40여 점이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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