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코로나19 확진으로 제주 경제 위기, 추경 편성 시급"
부승찬 "코로나19 확진으로 제주 경제 위기, 추경 편성 시급"
  • 현대성 기자
  • 승인 2020.02.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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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예비후보(49·더불어민주당)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로 제주 경제가 사망 직전"이라며 "추가경정예산을 시급히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제주 경제가 사망 직전에 이를 것으로 우려된다"며 "인위적 부양 없이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부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이어 "경제 부양을 위해 추경을 시급히 편성해야 한다"며 "앞서 공약한 '재난의 영향에 따른 관광산업 보호에 관한 법률' 취지에 따라 코로나19 사태로 월 매출이 감소한 주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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