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전하는 '호남 양림동의 아름다움'
제주에 전하는 '호남 양림동의 아름다움'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0.01.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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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갤러리, 이민 작가 초대전 ‘와이 스토리(Y-Story)’ 개최
다음 달 7일부터 25일까지 연갤러리
이민 작 '붉은 노을'
이민 작 '붉은 노을'

제주에 호남 양림동의 아련한 풍경을 소개하는 전시가 열린다.

연갤러리(대표 강명순)는 다음 달 7일부터 25일까지 갤러리 전시장에서 이민 작가 초대전 ‘와이 스토리(Y-Story)’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 작가가 표현한 호남 양림동의 아련한 추억과 이야기를 제주에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작품에는 양림동 마을의 정다운 풍경과 더불어 화려한 원색을 더한 판화 작품들이 다수 발견된다.

특히 양림동 마을에서 발견되는 도로변 풍경과 기와장이 펼쳐진 옛 집의 모습 등이 인상적이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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