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지킴이 "왜 악취 농가 강력 제재 못하나"
한림읍지킴이 "왜 악취 농가 강력 제재 못하나"
  • 김현종 기자
  • 승인 2020.01.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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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림읍지킴이가 지난 23일 한림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2차 집회를 열고 행정당국에 강력한 양돈악취 근절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제주한림읍지킴이(위원장 안관홍)는 지난 23일 한림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악취 근절을 위한 2차 집회를 열고 악취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을 행정당국에 촉구했다.

이들은 행정이 지난 1년간 악취관리지역 양돈농가에게 영업 정지나 벌금 부과가 유예기간만 줬다. 이로 인해 지금도 악취는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진 것 같다제주도는 무엇이 두려워서 해당 양돈농가들을 강력 제재하지 않나라며 대책을 요구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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