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과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 만덕로타리클럽(회장 임현수)은 21일 설 명절을 맞아 찾아가는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나눔 활동에서는 김만덕기념관이 쌀 920kg과 삼다수 47세트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에서 감귤 50개 박스를, 만덕로타리클럽이 라면 등 생필품을 준비해 용담동과 조천읍의 홀몸어르신 47세대를 찾아 온정을 나누고, 창암재활원에 사랑의 쌀 200kg, 이도이동주민센터에 250kg을 기탁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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