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 최근 마감한 2020년 제주문화예술지원사업 1차 정기 공모 결과 지난해 신청건수 대비 83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1차 정기공모는 ▲신진예술가창작활동지원 ▲일반예술창작활동지원 ▲우수기획창작활동지원 ▲장애예술인창작활동지원 등 총 4개 유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재단의 1차 정기공모 결과 신청 건수는 총 518건이었으며, 사업별로는 신진예술가 창작활동지원에 125건, 일반예술창작활동지원에 324건, 우수기획창작활동 지원에 52건, 장애예술인창작활동 지원에 17건이 신청됐다.
한편 2차 공모사업은 31일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