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2019년 종합업적평가대회' 개최
제주은행 '2019년 종합업적평가대회' 개최
  • 부남철 기자
  • 승인 2020.01.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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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18일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2019년 종합업적평가대회는 2019년 한 해 은행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점 및 직원들에 대한 시상과 2020년 새 출발을 다짐하는 문화행사로 진행됐으며 영예의 대상은 연동지점(지점장 고병출)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강은실 마케팅지원부 차장이 ‘신한WAY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현주 은행장은 이날 대회 인사말을 통해 “기존의 미비점 보완 수준의 변화가 아니라 일류(一流)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한다”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20년 경영슬로건인 ‘2020 Digitail’(Digital + Retail) 즉 디지털과 리테일의 기반한 확실한 체질 개선을 이뤄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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