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예비후보(62·자유한국당)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후원회 결성을 알렸다.
후원회장은 박승준 전 제주시 원로정책 자문위원장이 맡았다. 후원회 운영위원으로는 고승종 전 도의원, 김창건 전 건입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박승준 후원회장은 "고경실 후보는 제주시장 재직 시설 민생현장에서 답을 찾고, 민생을 챙기는 책임감 강한 공무원이었다"라며 "누구보다 지역 민생을 잘 알고 진심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할 후보"라고 말했다.
고경실 예비후보는 "평소 존경하는 박승준 회장님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모다들엉 ᄒᆞᆫ디하는 민생정치'를 펼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라고 화답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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