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안정 위해 실질적 금융복지 강화”
“지역경제 안정 위해 실질적 금융복지 강화”
  • 문유미 기자
  • 승인 2020.01.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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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택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올해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내일 플러스’를 슬로건으로 삼고 지속적인 보증 공급과 경영 혁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 

신용보증 분야에서는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지난해 대비 14% 증가한 2680억원을 올해 보증 공급하고, 제주도정의 경제 방향에 맞는 다양한 정책사업 추진을 통해 경제정책 부흥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지역경제 침체 및 자금난 해소를 위해 골목상권과 창업기업에 대한 보증공급을 확대하겠다.

또 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영세사업자 및 지식기반 서비스업 등을 대상으로 특례보증을 신규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 대상 2%대 초저금리 대출보증 및 고금리 대환자금 지원과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특례보증 등을 시행하겠다.

소상공인 종합지원 분야에서는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 및 활력 증진을 위한 종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창업과 경영 안정화, 재기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소상공인 대상 경영아카데미와 현장 및 종합 컨설팅, 경영포럼, 사업정리 지원사업 등을 지속·확대 실시하겠다.

또 골목상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비롯해 재기지원, 소상공인 건강검진 지원,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소상공인 실태조사 및 상권분석 사업 등 5개 신규사업을 추진해 소기업·소상공인 맞춤형 경영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객지원 분야에서는 사회적약자 및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보증료 전액 면제와 제주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활용한 저금리 대출 등을 제공해 금융비용을 대폭 완화하겠다.

아울러 모든 업체에 대해 재단 방문 없이 은행 방문만으로 대출기한 연장이 가능하도록 금융기관과의 업무위탁 협약보증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과 보증서류 간소화 등을 추진해 수요자 중심의 재단을 운영해 나가겠다.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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