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창립 25주년을 맞는 대봉기계(대표 정경대)는 기계 가공 및 설비·철물 전문 건설업체로, 장우정밀기공에서 상호를 변경해 고객 만족과 신뢰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각종 발전설비와 보수는 물론 항만·등대, 양어장 펌프시설 등 공사를 수행하면서 전문 기술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또 동양·금정 펌프대리점도 운영하며 고품질 제품과 우수한 시공력으로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정경대 대표는 “기술력 축적에 주력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기 위해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수주 물량 확대를 통한 매출 극대화 및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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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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