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서장 김영호)는 9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김영호 소방서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김영호 서장은 “재직 기간 119에 대한 명예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방의 가치를 높이는데 힘쓸 것”이라며 “국가직 전환 시행으로 제주소방서 전직원과 함께 고도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도민 안전’이라는 목표만을 보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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