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의 미래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열어가겠다.”

제주도의회 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윤춘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0일 서귀포시 동홍동 플러스마트 1호점 인근에서 ‘더불어 행복 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윤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좌남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표대행과 박규헌 제주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현우범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원철.김용범.김경학.허창옥.이상봉.강익자.고태순 도의원, 강시백 도의회 교육의원, 오용관 전 서귀포시교육장과 고치환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장, 김재호 제주도어린이집연합회장, 이홍기 제주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고만년 제주도노인장애인회회장, 김철빈 제주도호남향우회연합회장, 조봉수 해병대 서귀포시지부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더 큰 동홍동의 미래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라며 “서귀포시의 정치 1번지인 동홍동을 교육과 문화, 복지의 중심지로 건설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