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는 지난달 30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도내 취약계층 700가구에 총 5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혹한기 물품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JDC가 지원하는 작은 정성이 도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 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JDC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도민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