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상하수도 요금 납세편의 시책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가상계좌와 간단-e, ARS 납부시스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제주시에 따르면 납세편의 시책을 이용한 전자납부 비율은 올해 10월말 기준 99.9%(전체 수납액 543억2100만원 중 538억6600만원)로 이미 지난해 12월말 기준 94.9%를 뛰어넘은 것으로 조사.
제주시는 납세편의 시책과 함께 납부자의 휴대폰과 이메일로 고지서 내용을 전송해 빠르고 편리하게 고지서를 받아 볼 수 있는 스마트고지납부서비스를 일부 제공.
제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전자납부방법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다짐.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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