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인근 무밭. 장끼(수꿩) 한 마리가 비 속에서 먹이를 찾아 헤매고 있다.
한참 먹이를 찾아 헤매지만 장끼의 눈에는 먹잇감이 보이지 않아 초조하다.
결국 먹이를 찾지 못한 장끼 두 마리는 잠시 비가 그치자 돌담 위로 올라가 다음을 기약한다.
임창덕 기자 kko@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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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인근 무밭. 장끼(수꿩) 한 마리가 비 속에서 먹이를 찾아 헤매고 있다.
한참 먹이를 찾아 헤매지만 장끼의 눈에는 먹잇감이 보이지 않아 초조하다.
결국 먹이를 찾지 못한 장끼 두 마리는 잠시 비가 그치자 돌담 위로 올라가 다음을 기약한다.
임창덕 기자 kko@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