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현지시간) 오전 미국의 뉴욕.
인기 캐릭터 대형 풍선을 앞세운 퍼레이드 행렬이 맨허턴 거리를 지난다.
겨울왕국2의 ‘올라프’, 우주 비행사 스누피, 스펀지밥 …….
1924년부터 메이시 백화점이 해마다 추수감사절에 주최하는 행사다.
셀린 디온, 블랙 아이드 피스 등 세계적 유명 인사도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NCT 127이 함께 했다.
거대 풍선 공연단과 대형 퍼레이드 카, 악단 등이 줄이 잇는다.
센트럴파크에서 시작된 행렬은 메이시 백화점까지 4㎞에 이어진다.
[뉴욕에서 제주일보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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