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12월 2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공원 해피랜드 내 말테마파크 골프장과 매직포니 시설을 휴장한다.
이는 동절기 겨울철 이용 고객들의 안전과 잔디, 시설물의 보호 관리를 위한 차원이다.
말테마파크 골프장과 매직포니는 경주로 내부에 위치해 시설물을 즐기면서 박진감 넘치는 경마를 바로 옆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골프채 등 장비의 무료 대여 및 러시아 동화 ‘바보 이반’을 스토리텔링한 대형 트램폴린 시설로 도내 노년층 및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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