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6시5분쯤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87㎞ 해상에서 통영선적 문어단지 어선 A호(24t·승선원 14명)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함정 등을 보내 구조에 나섰다.
서귀포해경 측은 "주변 어선들로부터 침수되던 H호가 현재는 보이지 않는다는 연락을 받았다. 함정이 사고 해상으로 출동 중"이라고 밝혔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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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6시5분쯤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87㎞ 해상에서 통영선적 문어단지 어선 A호(24t·승선원 14명)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함정 등을 보내 구조에 나섰다.
서귀포해경 측은 "주변 어선들로부터 침수되던 H호가 현재는 보이지 않는다는 연락을 받았다. 함정이 사고 해상으로 출동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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