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개점 23주년을 맞는 ㈜이마트 제주점(점장 이준영)은 선진 유통 시스템을 기반으로 도내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감귤·은갈치·광어·당근 등 제주 특산물을 전국 이마트 160여 개 지점에서 판매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또 전국 최초의 6차 산업 안테나숍 등 운영을 통해 제주 특산품의 판로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준영 점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환경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 공헌활동에 앞장서 도민에게 사랑받는 이마트 제주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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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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