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가운데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수험생들의 대입 진로 및 진학 과정에 대한 충실한 지원을 당부.
이 교육감은 18일 열린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올해 도내 14개 시험장에서 7070명의 수험생들이 응시하는 수능이 안정적으로 잘 마무리 됐다”며 “수능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담당자 및 유관기관 등 수고가 많으셨다”고 격려.
이 교육감은 “무엇보다 학교현장에서는 수능이 끝난 이후 지친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돌봐야 한다”고 강조.
그러면서 “앞으로 수험생들의 수시, 정시 등 대입 과정에 대한 입학 진로 및 진학 과정이 잘 이뤄지도록 학교 현장에서 충실히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
장정은 기자 jeun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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