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새누리당 예비후보(59·제주시 갑 선거구)는 16일 “제주시 애월항 LNG 인수기지를 조기완공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LNG 인수기지가 완료되면 도민 1인당 67만4000원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며 “사업을 최대한 앞당겨 조기완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제주시 애월항을 제주의 에너지 및 물류중심 항만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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