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 가을 노래, 제주 감싼다
서정적 가을 노래, 제주 감싼다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11.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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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합창단, 기획연주회 ‘그래도, 사랑’ 무료 공연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

서정적인 가을 노래가 제주를 따뜻하게 물들인다.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합창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박신화 안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의 객원지휘로 기획연주회 ‘그래도, 사랑’을 무료 공연한다.

이번 연주회는 가을의 서정성을 노래하는 한국 가곡을 메들리로 편곡한‘가을의 서정’을 비롯해 폴 앵카의‘My Way’, 임창제의‘편지’,백영호의‘동백아가씨’등 불후의 가요와 세계 유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메들리로 편곡해 선보인다.

제주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 오기 전 가을밤의 따뜻한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싶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예술단 홈페이지 및 제주예술단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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