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경상대학과 (주)제주김녕미로공원은 지난 7일 제주대 경상대학에서 ‘제2회 더스틴 학술상 논문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논문 발표 대회는 ‘제주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하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수상자로는 총 6개팀, 15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대상은 ‘관광동기와 만족도 및 행동의도의 상관관계 분석 –제주 동문 야시장을 중심으로’를 발표한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3학년 고일현·김수종씨가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강다예·이현승·조수빈씨와 경영정보학과 강정운·변소영·우서정·안예지 씨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제주대 무역학과 강소정, 패션의류학과 김보람·한혜선씨, 관광개발학과 대학원 장모나씨, 관광경영학과 대학원 Leyla Nasrullayeva·김용희씨가 뽑혔다.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팀 각 200만원, 우수상 3팀 각 150만원 등이 상금으로 지급됐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