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광고물 정비 성산읍ㆍ동홍동 ‘최우수’
불법광고물 정비 성산읍ㆍ동홍동 ‘최우수’
  • 한국현 기자
  • 승인 2019.11.01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 3분기 실적 평가

서귀포시는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5개 읍ㆍ면과 12개 동을 대상으로 3분기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실적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 읍ㆍ면ㆍ동으로 성산읍(읍장 강승오)과 동홍동(동장 양창훈)을 각각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우수 읍ㆍ면ㆍ동에는 남원읍, 표선면, 중문동, 서홍동, 정방동, 중앙동이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실적 평가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해 나가는 차별화된 시책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실적 최우수에는 포상금 30만원, 우수에게는 2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불법광고물 제로화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한국현 기자  bomok@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