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 달 8일 ‘2019 제주감귤박람회’ 행사장에서 국세상담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국세 및 지방세 분야에 대한 ‘원스톱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장 고충 해결뿐만 아니라 유익한 세무 정보도 함께 제공하면서 도민들로부터 큰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도민이면 누구나 무료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 2017년 3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12회 운영됐으며 이를 통해 424건의 세무 상담이 진행됐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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