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국세상담센터, 내달 8일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 운영
제주도·국세상담센터, 내달 8일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 운영
  • 현대성 기자
  • 승인 2019.10.31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 달 8일 ‘2019 제주감귤박람회’ 행사장에서 국세상담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국세 및 지방세 분야에 대한 ‘원스톱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장 고충 해결뿐만 아니라 유익한 세무 정보도 함께 제공하면서 도민들로부터 큰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도민이면 누구나 무료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 2017년 3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12회 운영됐으며 이를 통해 424건의 세무 상담이 진행됐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