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국민의당 예비후보(48·제주시 갑 선거구)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천 후보로 강창일 예비후보가 확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제주 현안과 미래 비전에 대한 선의의 정책 경쟁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강 예비후보는 3선의 현역 국회의원으로 그동안 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증을 받아야 한다”며 “지난 19대 총선에서 행정체제 개편을 공약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에 대한 입장을 밝혀줄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김태형 기자 sumba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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