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개점 10주년을 맞는 한라신협 연북로지점(지점장 조성길)은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맞은편에 위치, 지역주민에게 편리하고 친절한 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조합원 복지혜택을 제공하면서 자산총액 1100억원을 달성하는 등 높은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지점 내 카페를 조성해 조합원 누구나 만남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차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조성길 지점장은 “최고의 조합원 만족 서비스와 실속 있는 금융 상품을 통해 지역민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22-1004.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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