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여성가족과 청소년수련관(과장 신은재)은 20일 제주시청 종합민원실 일대에서 청소년어울림한마당 ‘청소년 만세(청소년이 만들어가는 세상)’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동아리 공연마당이 진행되고, 역사 바로알기 캠페인과 핫도그‧행운의 반려식물‧디폼 블록‧아이스크림 만들기, 보드게임 등 18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의 1회용 컵홀더 리사이클링 부스도 운영된다.
앞서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은 ‘청소년 만세’ 기획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해 축제를 준비해 왔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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