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창립 46주년을 맞는 우정새마을금고(이사장 고인구)는 조천본점을 중심으로 제주 동부지역을 대표하는 서민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튼튼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올해 제주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타 금융기관과 차별화된 기능으로 풀뿌리 금융을 지향하고 있다.
고인구 이사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임·직원 교육 등을 통한 고객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감동을 선사하겠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환원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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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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