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64·제주시 갑 선거구)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속속들이(耳) 탐방의 하나로 대학생들을 만난 결과 어른들의 총체적 문제점이 전가되고 있었다”며 “정책적으로 수정·보완할 사항을 점검해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대학생들과 대화에서 한일 외교문제와 역사인식 왜곡은 국회에 입성해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사항임을 강조했다”며 “아울러 당 차원의 정책과 법령 보완을 통해 청년 희망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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