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여고 '작은할머니' 전국청소년연극제서 4관왕
신성여고 '작은할머니' 전국청소년연극제서 4관왕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9.08 1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3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신성여고 '작은할머니' 4관왕 차지
신성여고 작 '작은 할머니'

제주 신성여고 연극 팀이 선보인 ‘작은 할머니’가 제23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한국연극협회는 지난 6일 폐막한 제23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이 같은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신성여고 연극 팀의 작품 ‘작은 할머니’는 2001년 작고한 엄인희 작가의 대표작으로 씨받이로 들어가 작은댁으로 살아야 했던 기구한 여인의 인생여로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신성여고 연극 팀은 단체부문에서 장려상(충남연극협회)을, 개인 부문에서 강민주 학생이 최우수연기상(한국연극협회이사장)을, 윤여름 학생이 우수연기상(예산군수)을, 이정일 교사가 우수지도교사상(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장)을 수상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