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는 오는 31일 평생교육실에서 8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 ‘숲해설가 강윤복’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8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는 강윤복 숲해설가와 함께 ‘우리의 몸은 숲을 원한다’라는 주제로 숲에 대한 가치와 이해를 높이고 숲을 체험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 관계자는“월별로 진행되는 문화예술인과 지속적인 만남의 자리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며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786-6500.
장정은 기자 jeun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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