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개원 7주년을 맞는 탑동병원(원장 김성중·황치문)은 중풍 및 치매 등 노인성 질환 치료 및 각종 통증 치료를 포함한 종합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4개 진료 과목 185병상에 뇌졸중 클리닉, 치매 클리닉, 통증 클리닉 등 각종 재활 클리닉과 환자 맞춤형 통증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중 원장은 “병원 의료진 및 임직원 일동은 환자 중심의 내부 환경을 조성하는 등 환자 편의 증대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신 시설을 갖추고 지역의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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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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