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봉 새누리당 예비후보(60·제주시 을 선거구)는 10일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해 노동의 유연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기업이 투자하기 적합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기업 인·허가가 쉽도록 해 다양한 사업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노·사가 함께하는 협의 기구를 신설해 비정규직 고용 승계와 지역의 공공근로 확대 및 노동자 기본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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