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진행…스타 셰프 요리·프랑스 와인 페어링
메종글래드 제주가 스타 셰프의 요리와 엄선된 프랑스 와인의 환상적인 조합을 즐길 수 있는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오는 8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한 여름 밤의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스타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Mikhal Ashminov)와 메종글래드 제주의 수석 셰프가 함께 만든 7가지 코스 메뉴와 함께 소믈리에가 프랑스 남부지역의 와인을 엄선해 환상적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메종글래드 제주 관계자는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에서의 인연으로 스타 셰프 미카엘과 김인호 수석 셰프의 콜라보로 진행되는 갈라 디너를 기획했다”며 “특급 셰프들의 만남과 함께 프랑스 남부 지역의 고품격 와인과의 페어링은 올 여름 최고의 디너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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